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EP04. SKT 5GX with Jump AR (a.k.a AR동물원)
    Review & View?/SKT 5GX with LG V50 ThinQ 2019. 10. 8. 23:40

    오늘은 SKTelecom에서 최신휴대폰, 특히나 5G와 LG V50에서 경험할 수 있는 Jump AR(a.k.a AR동물원)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Jump는 SKTelecom에서 출시한 V50과 같은 5G휴대폰에서 경험할 수 있는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어플리케이션이에요.

    "초시대 생활이되다."

     

    캐치프레이즈에 걸맞다고 할 수 있겠지요.

     

    앞서 3화에서 만나봤던 "해리포터 - 마법사 연합"도 AR기반의 게임이였지요.

    흔히 알고 있는 VR과는 궤를 달리하는 AR은 3화에서 간단히 알아봤으니 이번에는 그냥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먼저 JumpAR이 뭔지 SKT 5G에서 공식적으로 홍보하는 영상으로 한번 알아볼게요.

     

     

    앞서 만나본 "해리포터 - 마법사 연합"은 AR기반의 RPG라고 한다면, Jump 특히 Jump앱 내의 AR동물원은 몇년전 인기를 끌었던 Nintendo 3DS의 "닌텐독스 + 캣츠"와 같은 시뮬레이션 형태의 게임&앱 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아요.

    (AR과는 관련이 없지만 동물을 화면안에서 본다는 점에서는 비슷하다고 할 수있고 이런 류의 게임이 발전하면 AR동물원 같은 타입이 된다고 생각해요)

     

    AR동물원은 기본적으로는 3화에서 본거처럼 Jump AR앱을 켜고 카메라 권한을 활성화 시킨 상태에서 돌아다니면 GPS기반으로 5종의 미니 동물을 찾을수 있고, 테이블이나 의자등을 인식시켜서 소환해서 이리보고 저리보고 요리보고 죠리볼수있는 AR게임이에요.

     

    저는 처음으로 발견해서 소환해본 아이는 요 작은 "용" 이였어요.

    용9

    뜻풀이부

    명사

    • 1. 상상의 동물 가운데 하나. 몸은 거대한 뱀과 비슷한데 비늘과 네 개의 발을 가지며 뿔은 사슴에, 귀는 소에 가깝다고 한다. 깊은 못이나 늪, 호수, 바다 등 물속에서 사는데 때로는 하늘로 올라가 풍운을 일으킨다고 한다. 중국에서는 상서로운 동물로 기린ㆍ봉황ㆍ거북과 함께 사령(四靈)의 하나로서 천자에 견주며, 인도에서는 불법을 수호하는 사천왕의 하나로 생각하고 있다.

      - 네이버 국어사전 발췌

    당연하겠지만, 게임류에서는 동양스타일의 용 보다는 서양스타일의 Dragon이 많이 등장하는 편이에요.

    게다가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소환할때마다 [왕좌의 게임]의 드립이 약하게 나오는걸 봐선 적당하게 현실반영?의 느낌도 있는거 같아요.

     

    같은 스타일로, 몇번을 찾게 되면

    요렇게 5종의 미니AR동물들을 발견해서 소환 할 수 있었어요.

    용, 알파카, 래서팬더, 웰시코기, 고양이까지 정말 귀여운 이미지의 모델링이였어요.

     

    다만, 아쉬운점이라면 보통은 동물원이고, 나만의 동물원의 컨셉을 가졌다면 AR동물들이 화면을 바라보면서 아이트래킹을 해주는 느낌이였으면 좀 더 좋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어요.

    용을 포함해서 전부다...그냥 아쉽게도 자기 할일만 하는 도도한 AR동물들이라 바로 옆에 있다는 느낌보다는 그냥 아~ 동물이다~ 아~ 바라보자~ 정도의 느낌을 가질 수 밖에 없다는 정도였어요.

     

    좀 여과 없이 말해서 "기술력과시 & 5G에서는 이런게 트렌드야!" 정도랄까요...

     

    Jump AR의 주기능은 미니동물 소환보다는 자이언트 캣 & 드래곤 소환과 LoL 워프게이트 가 메인이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LoL알못이라 LoL쪽은 사용해보지 않았어요... 자이언트 캣 소환하러 가보고싶었는데 시간이 시간인지라 도통.. 가 볼 기회가 없네요..

    자이언트 동물들은 특정위치에서만 소환이 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포켓몬GO로 치자면 체육관 정도의 개념이라고 할 수 있는거 같아요.

     

    정말이지 이런 휴대기기의 성능의 발전은 정말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주는거 같아요.

    나중에는 정말 짐살라빔! 만 외치면 오즈로 날아가는 AR체험도 가능하지 않을까 작은 생각을 해보아요.

    (짐살라빔! 은 최근에는 RedVelvet의 The ReVe Festival: Day1의 타이틀곡으로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 이전에 Oz The Great and Powerful에서 나온 대사이기도 합니다.

    뜻을 풀자면 "수리수리 마수리" 정도? "비비디 바비디 부!"도 비슷한 뜻이죠

    (비비디 바비디 부! 도 걸그룹 베리굿의 타이틀곡이기도 하였지만! 신데렐라의 요정대모의 주문이죠-3-)

     

    사족이 길었네요//3// Jump AR은 저에게는 고양이를 슥슥 볼 수 있게 해주는 "나만없어 고양이"를 해소 시켜주는 참 재미있는 앱이였어요.

     

    앞으로 Jump AR의 대형의 업데이트로 여러 동물들이 추가되기를 기원하면서 오늘은 여기까지 소개를 마저 할게요.

     

     

     

     

    "본 블로그에서 발행된 포스팅은 SKT 5GX 및 LG V50 ThinQ 체험단 활동 과정에서 느낀 점을 솔직하게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LG V50 ThinQ & LG Dual Screen 디바이스와 POOQ & FLO 서비스는 SKTelecom으로부터 한시적 무상대여받았습니다."

    본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는 직접 촬영 또는 캡처한 것으로
    LG V50 ThinQ로 캡처하였거나,Apple iPhone 8 또는 Samsung Galaxy S10e으로 촬영되었습니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