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02. SKT 5G MAX feat. oksusu

이번 시간에는 oksusu에서 볼 수 있는 SKT 5GX관을 중점으로 보기로 해요.

그럼 시작~할게요~

 

 

 

 

oksusu 앱에서 SKT 5GX관을 경험해 보았어요. 
먼저 옥수를 실행하고 좌측 두 번째 열에 있는 SKT 5GX관을 터치해서 들어가요

SKT 5GX관에 들어왔어요 

첫항목은 VR이지만 오늘 볼 것은 5G MAX에요

 

5G MAX는 "마음껏 선명하고 크게, 초시대의 [미디어] 생활"이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5G에서도 V50의 큰 화면으로 초고화질의 영상을 볼 수 있는 서비스에요.

저는 여기서 이것저것 고르고 고르다 [남극]이라는 컨텐츠를 이용해 보았어요. 

(....19금 컨텐츠 악인전이..덜덜;; 마블리횽.. 포스가 덜덜덜;;)

월드 베스트 항목에서 찾을 수 있는 [남극] 컨텐츠에요.

남극을 보여주는 일종의 다큐멘터리예요.

 

여기서부터는 후기.

저는 다큐멘터리를 꽤 좋아하는 편이에요. 다만 우주나, 남극 같은 극지방 한정이지만요.

그래서 생각보다 즐겁게 볼 수 있었지만, 이미 어딘가에서 봤거나, 보았던걸 재편집한 느낌의 컨텐츠였다는게 좀 아쉬웠어요.

 

그래도 좋은 점은 공중파라고 불리는 지상3사 방송사나

종편으로 불리우는 종합편성 케이블 전문채널에서도 이런 다큐멘터리를 보기 힘든 실정인데, 여기서 볼 수 있는 점은 좋았어요.

 

5G MAX의 주 타켓은 이런 다큐멘터리보다는 블록버스터 영화라고 생각되지만요.

살짝 IMAX를 따라한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있어요.

저는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들어온 IMAX관은 63빌딩에 처음 개관을 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기억에 의존이라 아닐 수도;) 

 

당시에는 영화보단 다큐멘터리 형태의 몰입감이 높은 영상을 틀어주는 게 기본이었어요..

이런 자연에 특화된 영상은 영국 BBC와 일본 NHK가 정말 잘 만들긴 해요.

BBC의 지구나 자연 다큐멘터리 영상은 다른 건 둘째치고 화질이..

그냥... 아주 최고예요 큰 화면으로 보면 볼수록 가치가 입증된다고 할 수 있는 느낌이거든요.

 

제가 봤던 영상을 사진으로 찍어봤어요.

V50이 3120의 가로 해상도를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상당히 고화질의 영상을 보여주고 있어요.

(귀..귀여운 펭귄!!)

 

확대를 해도 이미지는 그렇게 뭉개지지 않았어요.

다만 화면을 캡처한 것이 아니고 다른 장비로 촬영을 했기 때문에 많이 뭉개지는 것처럼 보일 수는 있어요.

3번째 사진 중 첫 사진의 펭귄을 장면 확대해본 것이에요. 다만 포인트가 펭귄이 아니라 바다로 확대되버려서...큭..ㅠ

그래도 화질이 쨍! 한 느낌은 아니지만 [이.. 이 정도면 선명한걸?]이라고 할 수는 있는 정도는 된다고 생각해요.

 

 

SKT의 초시대에 걸맞은 초고화질의 영상은 아니지만

[고화질]의 영상을 Wi-Fi환경이 아닌 5G(..아직 LTE로만 잡히는 거주환경;ㅅ;)로 이 정도의 고화질 영상을 

스트리밍으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기술의 발전을 다시금 느끼고 있어요. (Codec의 발전도 한몫하고 있어요.)

 

비록 미션 체험형태로 보게 되었지만

다큐멘터리를 침대에 누워서! 원하는 시간에! 그것도 보고 싶은 횟수만큼! 볼 수 있었던 점은 너무 좋았어요.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고마워요 SKT!

"본 블로그에서 발행된 포스팅은 SKT 5GX 및 LG V50 ThinQ 체험단 활동 과정에서 느낀 점을 솔직하게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LG V50 ThinQ & LG Dual Screen 디바이스와 POOQ & FLO 서비스는 SKTelecom으로부터 한시적 무상대여받았습니다."

본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는 직접 촬영 또는 캡처한 것으로
LG V50 ThinQ로 캡처하였거나,Apple iPhone 8 또는 Samsung Galaxy S10e으로 촬영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