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 View?/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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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ormers - The MovieReview & View?/Movie 2007. 7. 2. 00:09
Transformers - The Movie 트랜스포머를 드디어 봤다...=ㅁ= 엄머나 범블비 너무 귀엽삼;ㅅ; 범블비가 컨셉카 라는게 좀 아쉽긴하지만 뭐 귀여우니 됐슴[...] (범블비 센스가 너무 넘쳐나 ;ㅅ;) 옵티머스도 얼굴이 왜그리도 귀여운지ㅋㅋㅋ 옛날에 잠깐잠깐 봤던 애니메이션을 영화화 해서 더더욱 재밌게 봤다. 뭐랄까...변신씬이 다간같이[...] 획획 변하지 않고 접고펴고 돌리고 하는게 좀 현실성있었다고 할까.. 획획획 변신하는것도 나쁘진 않았을꺼라고 생각은 했는데 여튼 오토봇들이 너무 귀엽게 잘 표현이 되있었고, 그 디셉티콘은 악역이라는 이미지에 걸맞게 중화기, 금속의 날카로움을 기준으로 잘 표현된거 같아서 이건 이것대로 또 만족ㅋㅋ 중간에 나오는 xbox360트랜스포밍...후우 엑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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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Review & View?/Movie 2005. 6. 2. 14:13
이전에 영화감상을 포스팅한적이 있었습니다 또 영화는 아니고 그냥 드라마와 소설판에 대한 총체적인 느낌이랄까요- 소설->드라마->영화 이순으로 가야하는데 저는 영화->소설->드라마 순으로 다 봤습니다. 각 3명의 히로세 아키가 나오는데 각각의 아키가 다 달랐달까요- 드라마의 아키는 좀 멍~한구석이 있는거 같은 느낌이라면 영화의 아키는 당차고 야무진구석만 있는거같고 소설의 아키는 그냥 일상그대로의 느낌이랄까요... 소설은 병원에 입원했을대 읽어서 제대로 기억은 안나지만 소설속의 아키가 좀더 적극적이였다는 느낌입니다. 영화와 드라마에서 동일장면으로 있는 아키의 웨딩드레스신 얼핏비슷한 시점과 구도로 흘러갔지만 영화에선 사쿠타로 혼자 어째어째해서 입히고 찍은 사진이라면, 드라마에선 사쿠타로와 아키의 아빠가 다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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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선생 VS 여제자Review & View?/Movie 2004. 12. 8. 23:31
신 암행어사 보러갔을때 봐야지 하다가 오늘에서야 본 여선생 VS 여제자 입니다 단순한 코믹물이겠거니 하면서 그냥 기분전환을 목적으로 보러간 영화였는데.. 이거 생각보다 재밌었습니다. 다만 좀 억지로 웃길려는듯한 느낌이 간간히 있어서, 좀 아쉬웠지만요. 범죄의 재구성에서 약간 과장된 연기를 보여주시던 염정아씨께선 이번 영화에선 조금 절제된듯한 연기를 보여주셔서 상당히 재밌게 봤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히로인[....어이] 이세영양을 빼놓으면 안되겠죠- 전에 봤던 어린신부의 경우 문근영양 덕택에 4번이나 영화관서 보고 DVD까지 질러버린 저로써는(OTL) 이번에도 이세영양 덕분에 DVD질러 버릴꺼 같습니다. 음 극초반에는 이세영양이 저렇게 긴 펌을 한 머리로 양 볼을 계속 가리고 나옵니다? 중 후반부에 잠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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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Review & View?/Movie 2004. 10. 15. 23:53
世界の中心で愛をさけぶ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봤습니다. 오늘 친구들이 우리형을 보러간다기에 애들 할인이나 해줄 심상으로 따라갔었습니다. 그런데 마침 대박할인이 되기도 했고, 인호군 홈페이지에서 감상문을 본터라 자리도 넉넉히 비었고 시간도 좀 남길래 봤습니다. 뭐랄까.. 말그대로 우리나라에서는 아주 진부한 소재였달까.. 그저그런 스타일의 영화라고 칭해질수도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런스타일의 영화나 연극같은걸 꽤 좋아하는편이라서 말이죠; 그리고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상당히 애를먹는 저라 좀 정신없는 장르에선 2~3번봐야 왜 저게 저렇게 되나 하는 이유를 알수있어서 개인적으로 잔잔히 흐르는 영화를 좋아합니다.; 현재의 삶을 살고있는 사쿠가 예전에 사귀었던 아키의 녹음테잎을 들으면서 그 상황과 상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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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Review & View?/Movie 2004. 6. 5. 08:20
전지현이 주연이라는거에 혹해 곽재용감독이라는거에 혹해 티저, 트레일러 무비에 혹해 보러갔었습니다. 트레일러 출처 : 주소 긁었습니다. 여친소 공식홈페이지 1시의 영화를 봤는데 사람이 10명도 채 안되더군요-_-;; 덕분에 조용한분위기에서 즐겁게 보다 나왔습니다. 뭐랄까요.. 가볍게 보자! 라고 하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이건 심각하게 봐야하나!? 도 아닙니다. 즐겁게 웃다가 슬프게 울다가 다시 웃고 그러다 끝나는영화였습니다.. 전체적분위기는 엽기적인 그녀에 클래식을 토핑해야했다고 할까요?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영화 같았습니다. 저는 영화를 보면 사운드쪽에 자연히 귀가 쏠립니다[...orz] 음악을 좋아하기때문이기도하죠;;; 곽재용감독이 선별한 BGM들은 대채로 무난했습니다. 단지 초반부에 지오다노 광고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