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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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Review & View?/Movie 2005. 6. 2. 14:13
이전에 영화감상을 포스팅한적이 있었습니다 또 영화는 아니고 그냥 드라마와 소설판에 대한 총체적인 느낌이랄까요- 소설->드라마->영화 이순으로 가야하는데 저는 영화->소설->드라마 순으로 다 봤습니다. 각 3명의 히로세 아키가 나오는데 각각의 아키가 다 달랐달까요- 드라마의 아키는 좀 멍~한구석이 있는거 같은 느낌이라면 영화의 아키는 당차고 야무진구석만 있는거같고 소설의 아키는 그냥 일상그대로의 느낌이랄까요... 소설은 병원에 입원했을대 읽어서 제대로 기억은 안나지만 소설속의 아키가 좀더 적극적이였다는 느낌입니다. 영화와 드라마에서 동일장면으로 있는 아키의 웨딩드레스신 얼핏비슷한 시점과 구도로 흘러갔지만 영화에선 사쿠타로 혼자 어째어째해서 입히고 찍은 사진이라면, 드라마에선 사쿠타로와 아키의 아빠가 다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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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 태터는 검색엔진의 압박-_-!Review & View? 2005. 3. 6. 23:23
투니버스에서 미도리의 나날의 방영과 더불어 인기가 상승중이신 성우 이용신님 덕분에 카운터가 포스팅을 안해도 300이 넘는군요OTL 미도리의 나날의 경우엔 어~엄청 예전에 포스팅한 감상문하나와... 성우 이용신님의 경우엔 이용신님의 예전 자료관련과 해서 포스팅을 한적이 있습니다. 이용신님 관련 포스팅은 저작권법이 개정이되면서 음원사용과 각종 기사자료를 링크를 걸어 포스팅을 했기때문에 비공개로 돌려뒀습니다만... 검색엔진 미리보기엔 다보이더군요-_-.... 잠시 얘기가 샛습니다만; 지금 제 태터는 검색엔진에 시달리고있습니다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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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선생 VS 여제자Review & View?/Movie 2004. 12. 8. 23:31
신 암행어사 보러갔을때 봐야지 하다가 오늘에서야 본 여선생 VS 여제자 입니다 단순한 코믹물이겠거니 하면서 그냥 기분전환을 목적으로 보러간 영화였는데.. 이거 생각보다 재밌었습니다. 다만 좀 억지로 웃길려는듯한 느낌이 간간히 있어서, 좀 아쉬웠지만요. 범죄의 재구성에서 약간 과장된 연기를 보여주시던 염정아씨께선 이번 영화에선 조금 절제된듯한 연기를 보여주셔서 상당히 재밌게 봤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히로인[....어이] 이세영양을 빼놓으면 안되겠죠- 전에 봤던 어린신부의 경우 문근영양 덕택에 4번이나 영화관서 보고 DVD까지 질러버린 저로써는(OTL) 이번에도 이세영양 덕분에 DVD질러 버릴꺼 같습니다. 음 극초반에는 이세영양이 저렇게 긴 펌을 한 머리로 양 볼을 계속 가리고 나옵니다? 중 후반부에 잠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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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Review & View?/Movie 2004. 10. 15. 23:53
世界の中心で愛をさけぶ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봤습니다. 오늘 친구들이 우리형을 보러간다기에 애들 할인이나 해줄 심상으로 따라갔었습니다. 그런데 마침 대박할인이 되기도 했고, 인호군 홈페이지에서 감상문을 본터라 자리도 넉넉히 비었고 시간도 좀 남길래 봤습니다. 뭐랄까.. 말그대로 우리나라에서는 아주 진부한 소재였달까.. 그저그런 스타일의 영화라고 칭해질수도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런스타일의 영화나 연극같은걸 꽤 좋아하는편이라서 말이죠; 그리고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상당히 애를먹는 저라 좀 정신없는 장르에선 2~3번봐야 왜 저게 저렇게 되나 하는 이유를 알수있어서 개인적으로 잔잔히 흐르는 영화를 좋아합니다.; 현재의 삶을 살고있는 사쿠가 예전에 사귀었던 아키의 녹음테잎을 들으면서 그 상황과 상황을 ..